자동차 찌그러짐이나 긁힘 등을 복원해주겠다며 길거리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이들이 서울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자동차 불법 도장을 한 혐의로 업자 8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최장 10년 이상 한강 다리 위나 길거리에 도장 장비를 실은 차량을 세워놓고 행정기관에 등록을 하지 않은 채 페인트칠이나 판금 영업 등을 해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시 민사경은 이들이 대기 배출 시설을 설치하지 않아 길거리에 페인트 먼지가 날리고 시너 냄새가 풍기는 등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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