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아파트 벽을 보수하던 크레인이 기울면서 탑승함이 3층 높이 땅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탐승함에 타고 있던 43살 임 모 씨와 외국인 근로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크레인이 기울어진 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성우[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112821485316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