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검팀이 이번 주 안에 수사 기록 검토를 완료할 방침입니다.
특검 측은 수사해야 할 사안이 방대하지만, 모든 역량을 집중해 검찰로부터 넘겨받은 수사 기록 검토를 이번 주에 마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오늘부터 서울 대치동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로 순서대로 입주를 시작하고, 박영수 특검은 내일부터 새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파견 공무원 40명 인선에 대해서도 대부분 완료했으며,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수사관 선발 작업은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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