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축구연맹, FIFA(피파)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호날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였던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로써 호날두는 프랑스풋볼이 주는 발롱도르에 이어 최고 권위의 상을 석권했습니다.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미국의 칼리 로이드에게 돌아갔고, 지난해 레스터시티의 돌풍을 이끈 라니에리 감독이 남자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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