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서울 신당동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자택을 재방문해 당 개혁 작업을 계속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인 위원장 자택을 찾은 정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인 위원장이 나가면 새누리당이 망가지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보수가 망가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에서 보수정권이 무너졌을 때 이 나라가 제대로 갈 수 없다면서 아무리 다른 곳에서 방해공작이 있다 하더라도 여기에 우리가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당이 환자라고 한다면 지금 수술준비가 돼 있다면서 인 위원장이 명의로서 수술을 해주십사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108124812989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