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오늘 오후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향해 엄중한 조국 현실 앞에서 품격과 수준이 다른 리더십을 보여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권력 투쟁에만 몰두해 국민의 근심거리가 된 삼류 대한민국 정치를 닮지 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세계적 리더로 활동하며 빈곤 퇴치와 분쟁 해결 등 전 지구적 문제를 풀기 위해 공헌한 노력과 헌신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 같은 세계적 경험과 능력이 미증유의 국가적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 발전과 국민 삶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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