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탄핵 기각 시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하기 어렵다는 취지로 말한 것에 대해 구태 정치로 옮아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안 지사 발언은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뿐이라는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말과 무엇이 다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과거에 두 차례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복역했고, 학생운동권 시절 사상적 편향성 문제, 수십억 원대 불법 대선자금 수령 등 의구심을 가질 부분이 많다며 과거 검증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성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223101811929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