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국민의당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 반대 당론을 재논의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한다며 정부의 사드 배치 작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서도 사드 배치 문제를 차기 정부에 넘겨야 한다는 입장을 바꾸라고 촉구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또 여야 합의로 북한인권법을 제정한 지 1년이 지났는데, 민주당이 재단 이사를 추천하지 않아 북한인권법이 무력화됐다며, 지금이라도 이사진을 추천해 재단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21609512099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