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나무 모양의 대형 LED 구조물이 영동고속도로 주변에 설치됐습니다.
산림조합은 오늘 오전 경기도 여주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조합원들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의 나무'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높이 33m, 폭 21m 규모의 나무 모양 구조물인 '생명의 나무'는 40만 개의 LED를 달았으며, 수도권에서 강원도 평창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여주 나들목 인근에 설치돼 앞으로 올림픽 성공 개최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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