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우주 개발업체인 스페이스X가 폭발 사고의 충격을 딛고 4개월 만에 로켓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시각 1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미국 서부 시간으로 오전 9시 54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바버라 카운티의 밴던버그 공군기지에서 '팰컨 9'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
이번 팰컨 9 로켓에는 위성통신기업 이리듐의 통신 위성 10개가 실렸습니다.
스페이스X를 비롯한 민간 우주선 개발 기업은 우주여행과 로켓 발사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해 줄 로켓 회수와 재사용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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