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반발한 연극인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 이른바 '블랙 텐트'를 설치한 데 이어 개관 기념 공연을 열었습니다.
극단 고래의 이해성 대표 등 연극인들은 어제 저녁 블랙 텐트에서 길놀이와 마임, 낭독극 등 개관 기념 공연을 펼쳤습니다.
연극인들은 오는 16일부터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세월호 희생자 문제 등을 다루는 공연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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