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지역에서 최근 대전차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잇따라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인근에서 경지정리 작업을 하던 중 대전차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불도저가 일부 부서졌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30일에도 철원군 근남면 풍암리 인근의 농지매립현장에서 대전차지뢰가 폭발해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홍성욱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11710090762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