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낙동강하구 기수생태계 복원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복원협의회는 낙동강 하굿둑 개방과 생태계 복원을 바라는 60여 개 시민ㆍ환경단체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한국, 일본, 네덜란드 전문가 등이 참가한 낙동강하구 국제포럼을 열어 하굿둑 개방 공감대 확산 등 하굿둑 개방 운동에 지속적인 추진동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재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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