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UE…내일 그대와·싱글라이더·효린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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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시간 여행자로 변신합니다.

이제훈은 tvN의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와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시간 여행자 역할을 맡았는데요.

지하철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자유롭게 오간다는군요.

'건축학 개론'에서 수지와 풋풋한 첫사랑 연기를 펼쳤던 이제훈의 이번 상대 역은 신민아입니다.

신민아가 맡은 역할은 그의 삶에서 유일하게 예측 불가능한 여성 캐릭터라는데요.

[신민아 / '내일 그대와' 주연 : 무명 사진작가고요. 미스터리한 남편을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이제훈/ '내일 그대와' 주연 : 로맨틱 코미디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사랑 이야기를 통해서 대중들과 좀 더 편하고 가깝게 다가가기를 원했던 것 같아요.]

'내일 그대와'는 인기리에 종영한 '도깨비'의 후속 드라마인데요.

2월 3일부터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배우 이병헌이 이번에는 감성 연기에 도전한다는군요.

이병헌은 새 영화 '싱글라이더'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기러기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이병헌 / '싱글라이더' 주연 : 소소한 일상과 감정들로 영화가 대부분 흘러가요. 그런 미묘하고 작은 것들을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서의 욕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주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도맡았던 공효진도 호주에서 새 꿈을 찾는 부인 역을 맡아 평범한 일상 연기에 도전합니다.

[공효진 / '싱글라이더' 주연 : 시나리오 선택한 이유는 아주 평범한 역이라서…. 그동안 독특한 영화의 캐릭터를 선호했던 것 같아요. 평범해서 너무 좋았어요.]

영화 '싱글라이더'는 위기를 맞은 기러기 아빠가 가족을 찾으러 호주로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데요.

오는 2월 22일 관객들을 만납니다.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세계적인 디바를 향한 여정을 이어간다는군요.

오는 3월 북미 클럽투어에 나서는데요.

뉴욕과 LA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준비 중입니다.

효린은 또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로 참가합니다.

탁월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도약하고 있는 효린.

세계인들에게 주목받는 가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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