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갈치를 학교 급식업체 등에 판매한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63살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5년 2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유통기한이 2년 넘게 지난 냉동 갈치 3t과 명란젓 6백kg을 창고에 보관하고, 갈치 일부는 학교 급식 납품업체 등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갈치가 공급된 학교를 상대로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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