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20분쯤 38살 윤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강원도 원주시청 현관으로 돌진했습니다.
이른 시간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시청 건물 일부와 윤 씨의 차가 부서졌습니다.
당시 윤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43%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윤 씨는 도로 보수 민원을 수차례 제기했지만, 제대로 해결되지 않자 불만을 품고 만취 상태에서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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