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한 남부 캘리포니아 주 지역에 6년 만에 가장 센 폭풍이 닥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17일 이 지역에는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폭풍이 불어 닥치면서 홍수·정전 사태가 잇따랐고 LA 공항을 비롯해 이 지역으로 운항하는 정기 항공편도 결항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LA 서북쪽 샌타바버라 카운티, 벤투라 카운티, LA 카운티에 18일 오전까지 홍수 경보를 내리고 파도의 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해안 지역 주민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홍수 예상 지역 거주민에게 대피령과 함께 즉각 고지대로 이동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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