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서귀포시 산방산 절벽 앞 해안에서 부산선적 640톤급 바지선 K 호와 승선원 1명을 구조했습니다.
K 호는 산방산 앞 300m 해상에서 닻 4개를 내리고 정박 중이었는데 강풍에 닻 1개가 끊어져 250여 미터 떨어진 사고 해안까지 떠밀려왔습니다.
해경은 바지선이 얕은 해안 모래 위에 얹혀 있어 만조 때 예인선을 이용해 인양할 계획입니다.
고재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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