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볼티모어의 김현수가 자체 연습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수는 스프링캠프를 하고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팀 청백전에서 주전들이 나선 홈팀의 4번 타자로 나서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쳐냈습니다.
쇼월터 감독은 김현수가 지난해 데뷔 시즌에도 3할 타율을 기록했다며 올 시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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