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선박사고에 대비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장이 문을 엽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광나루안전체험관 선박안전체험장을 내일(3월1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안전체험장은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사고가 난 것을 가정해 교육을 받을 수 전국 최초의 체험시설입니다.
체험은 구명조끼 착용과 선박 침몰체험, 수상슬라이드 탈출, 구명뗏목 체험 등 8개 콘텐츠로 진행됩니다.
광나루안전체험관에서는 선박안전체험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화재대피, 소화기사용법, 승강기안전 등의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안전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누구나 체험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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