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재외국민 투표권 여부 놓고 논의 중….
[권성동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아이 참.]
"어디서 반말하느냐" 고성 오고가….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 어디서 공적인 자리에서 반말을 하는 거야 지금 사과하세요! 자신이 품위 없는 거를 그렇게 과시하고 싶어요?]
[권성동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김진태 의원, 김진태 의원, 참으세요. 박범계 의원, 참으세요.]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네. 참고 있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 아니 제가 나이가 몇인데!]
[권성동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그러니까 두 분 다 참으시고 사적인 감정은 가라앉히시고….]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
[권성동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자 잠시 정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태 / 자유한국당 의원 : 반말하면 좋겠어요?]
[백혜련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이 김 의원님도 반말하셨잖아요.]
[권성동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 그만 좀 해. 그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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