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와 최보군이 한국 스키 사상 최초로 국제스키연맹 월드컵에서 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상호는 터키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대회전 결승에서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에 0.21초 뒤져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보군도 김상겸과 가진 3위 결정전에서 이겨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키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사상 처음으로 1년도 남지 않은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습니다.
이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이탈리아 스노보드 월드컵에서에서 이상호와 2014-2015시즌 모굴 스키 월드컵에서 최재우가 기록한 4위였습니다.
지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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