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롯데뿐 아니라 한국 중소기업, 한식당까지 제재의 표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황교안 권한대행은 사드 배치는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면서 중국 측의 조치를 예의주시해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중국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 김정남 암살 용의자로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됐던 북한 리정철이 오늘 오전 석방돼 추방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북한 배후설 규명이 어려워지면서 이번 사건이 영구 미제로 남을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박영수 특검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면 무조건 발부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우 전 수석의 개인비리를 입증할 추가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박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내일 서울 도심에서 다시 열립니다. 헌재 결정 전 마지막 주말집회가 될 가능성도 있어 양 진영간 세 대결이 정점에 이를 전망입니다.
■ 세 살배기 아이를 매질해 숨지게 한 친모와 외할머니는 귀신이 들렸다는 무속인의 말만 믿고 끔찍한 반인륜적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숨지기 직전에는 사흘 동안 물만 주며 굶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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