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지가 차츰 모습을 드러내면서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나다의 유명한 작곡가가 새만금을 주제로 한 연주곡을 헌정하기도 했는데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의 곡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스티브 바라캇 / 캐나다 작곡가 : 자연환경이 아름답습니다. 농업과 산업, 관광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할 수 있는 공간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도시가 성공하려면 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람에 대한 곡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새만금의) 성공을 위한 계획에 동참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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