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출신,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차관보급이 차기 주일 중국대사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전했습니다.
신문은 쿵쉬안유가 이르면 올여름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의 후임으로 부임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헤이룽장 성 출신의 조선족인 쿵쉬안유는 한국이나 북한에서 근무한 경험은 없고, 10년 이상 일본에서 근무한 지일파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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