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 D-52...각당 경선 레이스 개막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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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호,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 최진, 세한대학교 대외부총장

[앵커]
19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대선 이른바 장미대선으로 불리죠.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각당의 경선 레이스도 시작이 됐습니다. 조금 전에 전해 드린 자유한국당의 1차 컷오프 결과는 나오는 대로 신속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대선 정국 짚어보겠습니다. 장성호 건국대 교수 그리고 최진 세한대 부총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우선 더불어민주당 얘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워낙 유력의 대권후보가 포진해 있어서 관심도도 가장 높을 것 같고요. 어제 두 번째 TV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일단 어떤 게 가장 먼저 쟁점이 됐는지부터 정리해 주시죠.

[인터뷰]
일단 대세론을 형성하는 문재인 전 대표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고 그것이 쫓는 자와 쫓기는 자의 싸움 아니겠습니까? TV토론도 마찬가지로.

경선에서 가장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첫째는 대연정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벌였는데 특히 대연정이라는 것은 문재인 전 대표와 그리고 안희정 충남지사가 1등과 2등의 싸움에서 접전적인 그런 어떤 쟁점이 된 것이 대연정이고 안희정 지사는 대연정을 통해서 폭넓게 이것을 확장성을 잇는 그런 후보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문재인 전 대표의 약점을 파고 드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두 번째 중요한 것이 리더십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쟁점을 가지고 서로 갑론을박을 벌였는데 특히 리더십과 선명성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이것은 2등의 안희정 충남지사와 지금 여론조사 수치로 말하는 겁니다.

3등인 이재명 성남시장 간의 싸움이 이 선명성을 가지고 싸우는 겁니다. 그래서 두 분이 선명성을 가지고 싸울 때 이재명 성남시장이 안희정 충남지사를 이기기 위해서는 이것을 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1등과 2등 그리고 2등과 3등의 전선이 뚜렷하게 형성되는 두 주제 그것이 가장 핵심이었다고 봅니다.

[앵커]
저희 YTN을 비롯해서 여기저기서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걸 보면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이 굉장히 많이 상승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서 연일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안희정 지사의 어떤 일종의 공격이 먹히고 있다고 보십니까?

[인터뷰]
그러니까 안희정 지사의 대연정론을 제기함으로써 오히려 1:3으로 공격을 받고 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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