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인양의 걸림돌이었던 화물칸 출입문 제거 작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습니다. 세월호 인양 성공을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이 제거됐습니다.
■ 수면 위 10m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멈췄던 세월호 선체가 12m까지 올라왔습니다. 이제 1m만 올라오면 반잠수 선박에 실을 수 있습니다.
■ 세월호 인양이 성공하기 위해선 날씨의 뒷받침이 절실합니다. 조류가 잠잠해지는 소조기에만 작업이 가능한데 이번 소조기가 오늘까지라 오늘 중으로 반잠수 선박에 세월호 선체를 실어야 합니다.
■ 미 하원이 중국의 사드 보복을 규탄하는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친 영국 런던 테러 용의자 8명이 체포됐습니다. 이슬람 급진 무장 세력 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 전국이 구름 많고 포근하겠지만 중서부와 전북에는 낮 한때 미세먼지가 짙겠습니다. 세월호 인양 현장은 오늘 대체로 흐리겠지만 바람과 파도는 잔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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