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여야가 추천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을 선출했습니다.
선출된 5명은 4개 교섭단체가 추천한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와 김창준 변호사, 김철승 목포해양대 교수, 이동곤 조선해양플랜트협회 기술협의회 위원, 장범선 서울대 교수 등입니다.
조사위는 이들 5명과 공길영 한국해양대 교수 등 세월호 희생자 가족이 추천한 3명 등 모두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습니다.
국회 본회의 의결에 따라 조사위는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사 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습니다.
조사위는 자료와 물건 제출 명령, 동행 명령, 고발·수사 요청 등을 할 수 있고, 미수습자 수습과 선체 내 유류품과 유실물 수습 과정 등도 맡게 됩니다.
전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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