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독재 정권에 항거한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민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의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제가 열립니다.
서울 강북구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국립 4·19 민주묘지와 강북구 일대에서 '4·19 혁명 국민문화제 2017'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4·19 혁명의 참된 의미와 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념하고 후세에 알리고자 강북구가 2013년부터 해마다 4·19 관련 단체와 여는 문화 축제입니다.
올해는 '깨어나라 4·19의 빛이여, 타올라라 희망의 등불로'를 4·19 혁명의 세계화에 무게를 실어 처음으로 국제학술회의를 열고, 외국인 유학생 탐방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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