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 전' 이 오는 28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상암 본원에서 열립니다.
'모정'·'하녀' 등 안성기가 아역 시절 출연했던 작품부터 '깊고 푸른 밤', '남부군' 등 안성기의 주요작 27편이 소개되며 베트남전을 다룬 '하얀전쟁'이 디지털로 복원돼 개막작으로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어제 오후 열린 개막식에는 원로 배우 신성일부터 강수연, 송강호 등 한국 영화계 배우들이 대거 참석했고, 15일과 22일에는 영화 '라디오 스타'와 '개그맨' 을 연출한 이준익, 이명세 감독 등이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됩니다.
윤현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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