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을 차지한 유소연 선수가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유소연은 하와이에서 개막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날 4언더파로 선두에 두 타 뒤진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국내에서 활약하는 장수연도 5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 이미향과 폴라 크리머를 한 타 차로 뒤쫓았습니다.
박인비와 양희영도 3언더파로 선전하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허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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