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북유럽과 중동으로 서비스 지역을 늘렸습니다.

삼성전자가 스웨덴과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삼성 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스웨덴에서 유로카드 등 현지 7개 카드·은행과 협력해 삼성 페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파트너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중동에서 처음으로 삼성 페이 사용이 가능한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는 현지 은행 9곳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김병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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