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저녁 7시 40분쯤 부산 금성동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전체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는 이곳에 살던 64살 윤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유전자 감식을 통해 시신의 신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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