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발원한 최악의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했습니다. 충남을 비롯한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져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에도 주의가 요구됩니다.
■ 어젯밤 11시 16분쯤 전남 구례 인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광주를 비롯한 인근 도시에서도 감지됐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19대 대선 사전투표에 천백만 명이 넘는 유권자가 참여해 26.1%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로는 사상 최고 투표율로 서고동저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 19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주말과 휴일,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캠프마다 승부수 띄우며 지지표 단속과 부동표 흡수에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덴마크 검찰의 한국 송환 결정에 반발해 제기한 '한국 송환 불복 소송' 항소심이 다음 달 8일 열립니다.
■ 수중 수색이 이뤄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참사 1,115일 만에 사람 뼈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견됐습니다. DNA 정밀 검사에 한 달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미국 정부가 테러 예방을 위해 입국 비자 심사를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15년간 개인정보는 물론 SNS 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기록도 제출하도록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중국이 보잉사와 에어버스사가 양분하고 있는 여객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중국이 자체 개발한 중형여객기가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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