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낮 12시 반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잠도 근처에서 12톤 요트가 암초에 걸렸다가 예인됐습니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30도 정도 기울어진 상태로 암초에 얹혀 있던 요트를 인양하고, 배에 타고 있던 네 사람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56살 선장 A씨가 암초에 걸린 줄 모르고 있다가 배가 많이 기운 것을 본 잠도 주민의 신고로 해경이 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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