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을 뒤로하고 내일부터는 6월에 접어듭니다.
6월의 시작과 함께 내일은 초여름 더위를 보일 텐데요,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오늘과 비교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은 우산을 준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충청과 전북, 영남 지방에 소나기가 이어지겠고요, 내일은 더 많은 지역에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낮부터 밤사이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영남 지방에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요란한 소나기가 오겠고요, 일부 내륙에는 우박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덕에 내일은 더위가 한풀 더 꺾입니다.
내일 서울 낮 기온은 2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고요, 예년 수준과 비슷해져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존 농도가 치솟겠습니다.
주의 단계까지 오르겠는데요,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과 내일 날씨 비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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