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언니쓰'에 이어 '옆집소녀'에 멤버가 되었다.
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제작발표회에 레드벨벳 슬기, 전소미, 마마무 문별, 러블리즈 류수정, 오마이걸 유아, 소나무 디애나, CIVA 김소희, 고국진 PD가 참석했다.
'언니쓰'와 '옆집소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전소미는 "차이는 간단하게 말씀 드리면 연령대가 가장 많은 것 같고, 또 다른 차이점은 아드공이 우리끼리 수련회 온 듯한 느낌이면 언니쓰는 정말 편한 동창회 간 느낌이라 다른 것 같은데 둘 다 너무 좋고 행복해서 짧은 시간 안에 여러개 해서 너무 좋았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언니쓰 멤버들의 응원이 있었는지 묻자 전소미는 "항상 언니쓰 촬영이 끝나고 아드공 촬영을 왔는데 언니들 다 ‘소미 막냉이 힘내’라고 해주고 ‘열심히 하고 오세요’ 이렇게 이야기 해주셨던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KBS2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걸그룹 멤버 7인이 자신들의 고민과 꿈, 인생을 담아 한 편의 드라마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로 지난달 29일 네이버, 유투브를 통해 처음 공개됐으며 오는 10일부터 KBS N, KBS World에서 방송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7_2017060117430121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