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10시 40분쯤 부산시 대교동에 있는 도로에서 만취한 60대 남성이 승합차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3살 문 모 씨가 오른쪽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술에 취해 길에서 자던 문 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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