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한일 역사 직시하며 국민 마음 헤아려야"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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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일본 총리 특사인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을 만나 "양국 관계가 더 튼튼해지려면 역사를 직시하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풀 것은 풀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니카이 간사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의 도시 간 교류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니카이 간사장의 이번 방문에 일본 관광업 관련 인사를 포함한 360명이 동행했다고 들었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과 고이즈미 전 총리 시절 셔틀 외교의 부활을 보는 느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니카이 간사장은 "서울시 방문을 계기로 서울과 일본 사이 교류가 더 확대되길 바란다"며 짧게 말을 마쳤고 이후 양측의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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