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경호실은 올해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에서 20억 원을 절감해 일자리 창출 등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영훈 경호실장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현재 남은 예산 78억여 원 가운데 16억 원은 일자리 창출 재원으로 정부에 반납하고, 4억 원은 경호실 공무직 신규 채용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예산에서 특수활동비는 올해보다 22억 원, 업무추진비는 5억 원을 삭감해 편성할 방침입니다.

주 실장은 특수활동비와 업무추진비를 목적에 맞는 용도에만 엄격하게 쓰고, 강화된 자체 지침과 집행 계획에 따라 내부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도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62214223589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