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70대 기르던 풍산개에 물려 숨져 / YTN

YTN news 2017-11-15

Views 0

혼자 살던 70대 할머니가 기르던 풍산개에 목을 물려 숨졌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9시 10분쯤 안동시의 한 가정집에서 7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목에는 개에 물린 상처가 남아 있고, 집 인근 골목에는 피가 묻은 개 송곳니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골목에서 호랑이를 잡는다고 알려진 북한산 풍산개에게 물린 뒤 집으로 돌아와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성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70822344529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