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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흡수통일 없을 것...비핵화만이 北 안전 보장"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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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한반도 정책 5대 원칙을 제시했는데요.

인위적인 흡수 통일 시도는 없을 것이라고 상호 공존을 강조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북한의 비핵화가 먼저라면서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 우리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어떤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진하지 않을 것입니다. 통일은 평화가 정착되면 언젠가 남북 간의 합의에 의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일입니다.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한반도 비핵화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요구이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절대 조건입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결단만이 북한의 안전을 보장하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나는 바로 지금이 북한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고 가장 좋은 시기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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