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화성-14형 미사일 시험 발사에 대응해 어제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 훈련한 것과 관련해 북한은 대외선전단체인 조선 평화옹호 전국 민족위원회를 내세워 남한이 트럼프의 승인을 받아 연합 사격훈련이라는 가소로운 객기까지 부렸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대륙 간 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이 미국의 핵전쟁 위협을 끝내고 한반도와 지역 평화를 수호할 방안이라고 또 억지를 부렸습니다.
이어, 자신들의 정의의 위업에 도전하면 누구든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고 협박했습니다.
앞서 한미는 북한 도발에 대응해 어제 한미 연합 탄도미사일 사격 훈련을 하고, 군 당국은 북한 지도부 제거하는 이른바 '참수작전'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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