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 등 낙동강 주변 8개 지자체가 정부에 가칭, 녹조 전담 연구소 설치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개 지자체는 최근 4대강 6개 보 상시 개방으로 농업용수 부족, 하천 정비, 수상 레포츠 사업 등에 문제가 생긴 것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를 개방할 때는 정부가 지자체와 사전에 협의하고, 녹조 발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녹조 전담 연구소를 설치하는 방안 등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또 8개 지자체가 협의회를 구성해 녹조와 농업용수 등 낙동강 유역 보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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