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안성시 45번 국도 용인 방향 이현교차로 인근 야산에서 폭우로 인해 토사가 도로 위로 흘러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승용차 한 대에 흙이 쏟아져 차량이 훼손됐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재 도로 위에 쏟아진 흙은 모두 치워졌지만, 이현교차로에서 장서교차로 사이 1km 구간 상하행선 4개 차로가 완전히 통제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날이 밝을 때까지는 통행을 차단하고 출근 시간 전까지 복구작업을 마칠 방침입니다.

신지원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100001340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