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에서 한 남성이 은행 현금인출기 뒤 좁은 공간에 갇혔다가 3시간 만에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수리공인 이 남성은 텍사스 코퍼스 크리스티에 있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지점에서 ATM 기계가 설치된 작은 방의 잠금장치를 고치다 등 문이 닫히는 바람에 비좁은 공간에 갇혔습니다.
이 남성은 고객이 올 때마다 영수증 배출기로 '살려달라'는 내용의 쪽지를 내보냈지만, 대부분 장난으로 알고 그냥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이 남성은 큰 소리로 고함을 치기 시작했고 이 소리를 가까스로 들은 한 고객의 신고로 구조됐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71503092613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