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실종됐던 60대 해녀가 3시간 반 만에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새벽 4시쯤 경남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앞바다에서 해녀 A 씨가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수색에 나서 3시간 반 만인 오전 7시 반쯤 실종지점에서 4백m 떨어진 곳에서 부이를 잡고 있던 A 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 씨가 입고 있던 잠수복이 부력과 방한 기능이 있어서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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