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북 영동군 주곡리 국도 4호선 절개지에서 집채만 한 바위와 돌무더기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무너진 돌무더기는 150여 톤에 이르며 이 도로 한 쪽 방향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절개지 붕괴 당시 통행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사고 직후 중장비와 인부를 투입해 돌무더기 제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동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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