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1호기가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조기 폐쇄하면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월성 1호기를 조기 폐쇄하면 2022년 11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지원사업비와 지역자원시설세 등 세수 440억 원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 협력업체에서 해마다 18만여 명씩, 5년간 100만 명에 가까운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월성 1호기 폐쇄 등에 대비해 원자력 해체기술 연구센터와 원자력 연구단지 설립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허성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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