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후보 등록을 받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와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이 당권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출마 여부가 막판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당 대표 후보들을 대상으로 TV 토론회를 서너 차례 개최할 계획이며, 온라인 투표와 ARS 투표를 거쳐 오는 27일 전당대회에서 신임 대표를 선출합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 2위가 다시 양자 대결을 펼치는 결선투표제가 도입됐고 당 대표 경선과는 별도로 최고위원도 선출합니다.
이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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